말기 태아 성장제한, 혈관신생 인자 대 고주파 초음파 비교 연구
혈관신생 인자, 태아 성장제한 구분에 효과
임신 10주 이후 태아 체중이 10 퍼센타일 미만인 경우 태아 성장 제한(FGR) 또는 임신 주수에 비해 작은 태아(SGA)로 분류됩니다. FGR 태아는 사산 및 주산기 합병증의 위험이 높아 조기 분만이 필요할 수 있으며, 초음파를 통해 지속적인 관찰이 중요합니다. 혈청 혈관신생 인자의 비정상적인 비율, 특히 가용성 fms 유사 티로신 키나제-1(sFlt-1):태반 성장 인자(PlGF) 비율은 FGR과 SGA를 더 정확하게 구분하는 데 효과적이며, 오진율이 낮다는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태아 성장제한 관리 방법 비교 임상시험
이번 무작위 통제 연구는 임신 36주 이후 작은 태아에서 sFlt-1:PlGF 비율을 기반으로 한 관리 프로토콜과 추정 태아 체중(EFW) 및 도플러 초음파를 비교하여 주산기 부작용을 피할 수 있는지 평가하였습니다. 총 1,088명의 단태 임신 여성들이 도플러 기반(대조군) 또는 sFlt-1:PlGF 기반(실험군) 프로토콜에 무작위로 배정되었습니다.
sFlt-1:PlGF 비율, 전통적 방법과 동등한 효용성
주요 연구 결과로는 심전도 이상으로 인한 신생아 산증이나 제왕 절개를 포함하였으며, 1,013명의 참가자를 통해 평가되었습니다. 실험군에서의 발생률은 10.5%, 대조군에서는 10.0%로, 절대 차이는 0.53% (−3.21에서 4.26)였습니다. 신뢰구간 상한이 8.5% 미만임을 확인하여 비열등성을 증명하였습니다. 따라서 임신 36주 이후 작은 태아에서 비안전한 태아 상태로 인한 신생아 산증이나 제왕 절개를 피하는 데 있어 sFlt-1:PlGF 비율은 EFW 및 도플러 초음파에 비해 비열등적임을 확인하였습니다(ClinicalTrials.gov 등록: NCT0450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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