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초기 혈액 검사, 암 조기 발견 가능성 제기
임산부를 대상으로 하는 혈액 검사에서 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한 연구에 따르면 이상이 있거나 결과를 확인할 수 없는 산전 혈액 검사 결과를 받은 임산부들 중 절반 가까이에서 암이 발견됐다.
산전 검사 과정에서 임산부들은 태아의 이상을 스크리닝하기 위해 혈액 기반의 세포-자유(cfdna) DNA 시퀀싱을 수행한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검사 결과는 종종 암 DNA가 임산부의 혈액에 존재하기 때문일 수 있다. 현재 이러한 경우에 대한 충분한 근거가 부족해, 임상 관리 및 후속 조치에 대한 전략이 부족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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