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P-1RA, 당뇨와 비만 치료제의 효과 및 위험성
Glucagon-like peptide 1 receptor agonists (GLP-1RAs)은 당뇨병과 비만 치료에 점점 더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효과와 위험성은 아직 종합적으로 평가되지 않았습니다. 미국 재향군인회의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여, GLP-1RA를 시작한 당뇨병 환자 215,970명을 대상으로 하여 sulfonylureas(설포닐우레아) 159,465명, DPP4 억제제 117,989명, SGLT2 억제제 258,614명 시작 환자들과 비교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설포닐우레아, DPP4 억제제, SGLT2 억제제를 시작한 대조군 536,068명과 GLP-1RA가 아닌 항고혈당제를 계속 사용한 1,203,097명을 비교 분석했습니다.
GLP-1RA 사용의 건강 결과 분석
연구를 통해 GLP-1RA 사용과 175개의 건강 결과 간의 연관성을 체계적으로 맵핑했습니다. 일반적인 치료와 비교하여, GLP-1RA 사용은 물질 남용과 정신병적 장애, 발작, 신경인지 장애(알츠하이머 및 치매 포함), 응고 장애, 심장대사 장애, 감염성 질환, 호흡기 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이었습니다. 그러나 GLP-1RA 사용은 소화기 장애, 저혈압, 실신, 관절염, 신석증, 간질성 신염, 약물 유도성 췌장염의 위험성을 증가시켰습니다. 이 결과는 GLP-1RA의 이점과 위험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며, 임상 치료 개선과 연구 방향 설정에 유용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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